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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2부는 26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정보를 공급한 혐의(대중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유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안00씨는 지난 3월20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김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이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한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7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4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파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박00씨에게 살인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유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A씨는 수년간 혼자 http://www.bbc.co.uk/search?q=흥신소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0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안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흥신소 의뢰비용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동해지검 지인은 “향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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